안녕하세요.
초이스드라마스쿨입니다^^
지난 2월 26~27일 양일간
극예술공간 이라는 극장에서
6기 정기공연 <세모 이야기>가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 속에 무사히 공연을 마쳤습니다.
설 연휴가 지나고 프로덕션을 꾸리고
딱 2주간의 연습과정을 거쳐
무대에 설 수 있었습니다.
돌이켜보면 정말 '번갯불에 콩을 굽 듯' 모든 것을 급하게 급하게 진행했습니다.
어쩌면 대사 외우기에도 벅찼을 시간인데
지인들에게 더 좋은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애썼을
김주영 김수안 곽나희 백주영 신호수 최리아 6기 졸업생과
배우가 부족한 상황을 듣고
한 걸음에 달려와준 2기 졸업생 유동훈 주효정 학생에게
정말 고마움을 전합니다.
또한 이틀동안 관객석을 가득 메워주신 배우들의 친지분들에게도
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.
자리가 부족해 관극하지 못한 관객여러분에게도 심심한 사죄의 말을 전합니다.